
마포 지키는 약속
편하게 받으시도록
- 피하고 싶다는 곳은 건드리지 않아요
- 세기를 억지로 세게 하지 않아요
- 조용히 받고 싶다고 하시면 먼저 말을 붙이지 않아요
- 아프다고 하시면 멈추고 다시 맞춰요
- 하나의 순서를 고집하지 않아요
- 손을 소독하기 전엔 시작하지 않아요





세기와 순서는 말씀대로
맡기 전엔 신원 확인을 마치고, 도착하기 전엔 미리 문자를 보내 드려요. 관리사는 교육을 받았고, 관리사는 자격이 있어요. 이 근처 어디서 받으시든 담당 관리사는 한결같이 몸 상태를 처음에 여쭙고 손을 얹어요.
만약 중간에 잠깐 쉬고 싶으시면 언제든 알려 주세요, 담당 관리사가 잠시 멈췄다가 이어 가요.


받아 보신 분들 말씀




편하게 받으시도록

은은한 향으로
세 코스 다 오일을 써서 이어 가고, 바르는 양은 원하시는 만큼 맞춰요. 오일 냄새가 부담되시는 분은 먼저 알려 주시면 처음부터 바르는 양을 덜어서 시작해요.
대체로 오일 향은 주변에 가볍게 머물다 옅어지는 느낌이에요.
오일은 피부 위로 얇게 펴서 바르고 양은 편하신 만큼 조절해요. 이런 관리를 찾아보셨다면 향이 강하지는 않을지 걱정되실 수 있는데, 보통 옅게 머무는 정도예요.
얇게 펴 바른 오일 위로 손바닥이 미끄러지듯 지나가는 감촉을 가만히 따라가 보세요.

쉬고 싶은 때에
이 근처에서 받으실 수 있는 때는 상담하면서 함께 안내해 드릴 테니 바라시는 때를 짧게 알려 주세요. 처음이라면 60분부터 부담 없이 시작해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다음번엔 90분이나 120분으로 바꿔 보셔도 괜찮아요. 이런 관리를 찾아보는 날이 흔히 쉬는 날 오후라면, 그때에 맞춰 누워 받아 보셔도 좋아요.
받기 전에 이 근처에서의 이후 약속을 조금 여유 있게 두시면 끝나고 나서도 서두르지 않고 누워 계실 수 있어요.
숨을 고르며 기대어 있는 사이 하루 동안 쫓기던 생각이 천천히 조용해지기도 해요.

궁금한 점을 모았어요
말해야 하나요?
조용히 쉬고 싶다고 시작할 때 말씀해 주시면 끝날 때까지 말수를 줄여 이어 가고, 이야기가 편하시면 그것도 괜찮아요.
처음인데 괜찮나요?
처음 받으신다면 바라는 순서를 처음에 가볍게 알려 주시면 받으시면서 천천히 맞춰 가요.
얼마나 걸려요?
세 코스 모두 길이는 60분, 90분, 120분 중에서 여유에 맞춰 고르시면 되고, 처음이라면 가장 짧은 것부터 부담 없이 시작해 보셔도 괜찮아요.
잠들어도 되나요?
스르르 잠드셔도 괜찮고 그대로 누워 계시면 다 끝나갈 때 조용히 깨워 드릴게요.

계신 곳에서 받는 전신 케어
복부 마사지는 대개 아랫배와 옆구리가 더부룩하게 느껴질 때 알아보는 관리를 가리켜요.
배 쪽을 조금 더 신경 써 달라고 하시면 그쪽에 시간을 조금 더 쓰고, 전신을 기본으로 같이 진행해요. 낱말만 봐서는 이런 관리가 어떻게 받는 건지 헷갈리신다면 걸리는 점부터 부담 없이 물어봐 주세요.
시트는 먼저 펴 드리고, 쓰실 수건도 챙겨 가요. 손이며 용품은 소독을 마치고, 타월도 여유 있게 챙겨요.
낯선 손길이라도 어색하지 않게 속도부터 천천히 여쭤 가며 몸 전체를 살펴요.
저희는 따로 말씀이 없으시면 몸 전체를 바탕으로 천천히 돌봐요. 하루 동안 남은 무거운 느낌을 잠깐 잊고 숨 고르는 시간이 되도록 차분히 도와요.

원하는 길이로 정해요

계신 곳에서 그대로
오피스텔, 호텔, 사무실이나 주택처럼 계신 곳이면 어디든 그대로 받으실 수 있어요. 축 처지는 저녁엔 멀리까지 가는 길부터가 버거우니 지내시는 곳에서 쉬어 가세요. 처음 가 보는 곳에서 긴장할 일 없이 늘 머물던 자리에서 누워 보세요.
밖의 볼일처럼 서둘러 나갈 일 없이 지내시던 곳 그대로 쉼을 맞이하시면 돼요.
머무시는 공간의 평소 흐름을 흐트러뜨리지 않게 살며시 찾아가서 가만가만 살펴 가요.

이런 분께 잘 맞아요
옷을 갖춰 입고 나서기도 귀찮은 주말엔 있던 자리에서 그대로 쉬어 보세요. 복부 마사지를 찾아보고 계셨다면 지친 저녁에 가볍게 누워 보셔도 돼요.
이 근처에서 정신없는 일정 가운데 잠시라도 숨 돌릴 곳이 아쉬운 분께 잘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