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 안내
길이는 세 가지 중에서





뻐근한 몸을 끌고 어딘가로 나서지 않으셔도 되도록 과천 어디든 머무시는 곳으로 찾아가 느긋하게 살펴 드려요. 이 근처에서도 오늘 바로라도 받으실 수 있고, 24시간 낮이든 밤이든 열려 있으니 편한 때를 가볍게 알려 주세요.

길이는 세 가지 중에서

처음이어도 어렵지 않아요

머무시는 곳에서
원룸이든 자택이든 펜션이든 계신 곳이면 어디든 편하게 받으실 수 있어요. 장 보러 갈 때처럼 시간 맞춰 나갈 필요 없이 지내시던 곳 그대로 손길을 받으시면 돼요. 낯을 가리는 분도 늘 지내는 곳에서 하는 관리라 마지막까지 어색할 일이 많지 않아요.
집에 누군가를 맞이하는 게 처음이라 망설여지신다면, 조용히 찾아가서 원하시는 만큼 맞춰 가요.
이 근처에서 하루가 꽉 찬 때에도 따로 움직이는 시간을 줄이실 수 있게 계신 곳으로 찾아가요.

몸이 무거운 날에
오일과 용품은 들고 가고, 손대기 전엔 손이며 용품을 소독부터 하고, 일회용 용품은 한 분마다 새것으로 써요.
뜨끈한 손바닥이 등 위에 천천히 머무는 동안 숨결이 조금씩 고르게 이어지기도 해요. 조금 아픈 듯해야 만족하시는 분도 있고 부드러운 손길을 반기시는 손님도 계셔서 먼저 여쭤 보고 맞춰요.
처음 누우시면 몸이 바르게 놓이도록 누운 모양부터 챙기고 들어가요. 만약 누르는 정도가 모자라거나 버겁다 싶으면 받는 도중에도 한마디만 일러 주세요.

이런 분께 잘 맞아요
수면 마사지는 흔히 잠들기 어려운 밤 조용히 누워 쉬어 가려고 찾는 관리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늘 같은 방식으로 이어 가기보다 말씀하신 방향으로 차근차근 살펴 가요.
이름만 보고는 이런 관리가 어떤 쉼인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신다면 궁금한 것부터 가볍게 물어봐 주세요. 이 근처에서 정신없는 일정 틈에 잠깐이라도 숨 돌릴 시간이 아쉬운 분께 잘 맞아요.
수면 마사지를 한 번쯤 떠올리셨다면 지친 일주일 끝에 가볍게 누워 보셔도 좋아요.
이삿짐을 하나하나 싼 날엔 특히 몸 구석구석을 천천히 돌보는 이런 손길이 잘 어울려요.

양은 말씀대로
오일은 여러 가지를 갖춰 두는데 무향 오일과 호호바 오일도 그 가운데 있어서 향이나 느낌이 걱정되시면 먼저 말씀해 주세요. 바르는 느낌이 괜찮은지 받으시는 동안 조용히 확인하고 말씀하시는 대로 쓰는 양을 더하거나 줄여요. 눈을 감고 피부 위에 감도는 옅은 향을 느끼며 숨을 느긋하게 내쉬어 보세요.
오일을 바르는 관리가 낯설어서 미끄러운 느낌이 궁금하시다면, 첫 손길은 적은 양으로 가볍게 시작해요.
오일 양과 향에서 신경 쓰이는 게 하나라도 있다면 받다가도 가볍게 얘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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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시는 대로 맞춰요

관리사는 자격을 갖췄고, 도착 전엔 먼저 문자를 보내 드리고, 신원 확인까지 거친 관리사만 보내요. 관리사는 느긋하게 순서마다 손길을 확인해 가며 이어 가요.

이런 일은 없어요